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수프 토패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후세에 '''불평꾼 유수프'''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불평불만과 [[독설]]이 많았던 인물이다. [[링 파오]]가 평하길 "대상을 가리지 않고 비뚤어진 녀석." 훗날 [[버밀리온 성역 회전]]을 앞두고 [[양 웬리]]의 불평불만이 늘어나자, [[율리안 민츠]]가 '''"점점 유수프 2세가 되어가고 있으시군요."'''라고 비꼬기도 하였다. 그런데 이런 까탈스러운 성격답게 굉장히 치밀한 전술가였다는 평이 있으며, 동시에 엄격한 인물이었다는 평도 있다. 전반적인 삶은 무미건조한 편이었다고 한다. 그는 '''여자를 싫어하지만 남자는 더 싫어하는 것'''으로 알려져 있는데, 그 반대인 링 파오와 아주 천지차이. 그래도 그는 몇몇 여성과 교제한 전력이 있는데, 그때 서로 교환한 편지에서는 [[사랑]]이니 [[연애]]니 하는 용어는 쓰이지 않았으며, 마치 이번주의 노력 목표를 이야기하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.[* 이렇다 보니 OVA에서는 이걸 양 웬리에게 말해주는 카젤느가 아직 내용을 모르고 연애편지라는 말을 쓴 양 웬리에게 연애편지라 말할 수 있을까 하는 말을 했다. 근데 토패롤이야 그렇다고 쳐도 상대도 똑같은걸 보면 자기 성격과 비슷한 사람과 교제하는 사람이었는듯 하다.] 아래는 그가 연인에게 보낸 연애편지. >『악성 인플루엔자 때문에 100만 명이 병석에 누웠다고 하니 100만 1번째 환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길.』 >『나는 눈치가 없는 사람이니 눈치가 빠르길 기대하면 안 된다. 부족한 것이나 불만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란다.』 >---- >다나카 요시키, 은하영웅전설 외전 5권 <나선미궁>, 김완, 이타카(2011), p.33 ~~그래도 솔직하다.~~ 다곤 성역 회전에서 합을 맞춘 링 파오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사이였다. 토패롤은 [[링 파오]]와 명콤비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'''진심으로 화를 냈다고 한다.''' 마찬가지로 링 파오도 토패롤이 호전적이고 협조성이 부족하며 상대 가리지 않고 삐딱하다는 이유로 싫어했다. 그러나 그와 별개로 두 사람은 다곤 성역 회전에서 합을 맞춰 제국군을 섬멸했으며 이후 인생도 같은 궤적을 그렸다. 대식가인 링 파오와 달리 [[저혈압]] 기미가 있어서 아침을 절반 이상 남기는 소식가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